강릉종합사회복지관(관장 안영임)은 지난 7월, 입암3주공 영구임대아파트 내 ‘입암3주공 1촌 돌봄카페’를 조성했다.
‘입암3주공 1촌 돌봄카페’는 지난 5월, 미디어촌5단지 영구임대아파트 내 ‘1촌 돌봄카페’ 개소식을 진행하는데 이어 두 번째로 조성한 공간이다.
‘1촌 돌봄카페’는 강릉시와 LH미디어촌5단지·입암3주공 관리사무소와 함께 미디어촌5단지 및 입암3주공 영구임대아파트 내 입주민들의 주민모임 및 주민조직화 거점공간 마련을 위해 조성한 공간이다.
또한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입주민을 대상으로 상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임시휴관 중이며, 이후 운영(문화예술행사, 주민 대상 프로그램 등)을 본격화 할 것이다.
향후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영구임대아파트 1인가구 세대의 외부와의 단절 및 고독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점 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박범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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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강원종합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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