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제18회 강릉시 사회복지대회’가 지난 20일(수) 오후 2시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통합컨벤션동 다목적홀에서 진행되었으며 동시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재석)가 주관하는 행사로 이재석 강릉시사회복지협의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강릉시지회 이준용 등 29명의 유공자 및 유공단체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하였으며, 2부 행사로 코로나 시대 지역복지의 역할과 발전과제라는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김한근 강릉시장을 비롯해 권성동 국회의원, 강희문 강릉시의회의장은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 내 시설·기관·단체 사회복지종사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의 상호이해와 상호협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한근 강릉시장은“나눔과 봉사로서 화합하는 행복한 복지도시 강릉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노력해 오신 사회복지인 분들 덕분에 우리 공동체에 희망이 넘치고 행복해질 거라고 굳게 믿고 있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박범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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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강원종합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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